[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애견매트 전문기업 휴팡(HUPANG)이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어워드 심의위원회 심사에서 아이디어와 성장가능성을 인정 받아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휴팡애견매트 폴딩형은 휴팡의 주력제품이다. 

휴팡은 자매기업 삼바텍이 전기온수매트, 전기매트, 층간소음매트 등 다양한 매트분야에서 축적해온 친환경 공법의 특허와 노하우를 전수받아 애견매트 품질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 

휴팡은 이번 2021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에 선정된 폴딩형 애견매트를 비롯 셀프 시공 롤타입, 사각형, 원형 애견매트 등 다양한 규격과 패턴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라돈가스, 유해중근속 불검출 등 안전성에서도 앞서가고 있다. 

이희찬 휴팡 대표는 "휴팡 애견매트는 층간소음 차단은 물론 어린이나 노인의 낙상 염려를 줄여주고, 북유럽풍 패턴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며 "이번 영광을 밑거름 삼아 더 뛰어난 품질의 애견매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