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 후 웰컴저축은행과 손잡고 KPGA 무대 오른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KPGA 통산 5승에 빛나는 이형준 프로골프 선수와 20일 웰컴저축은행 본사에서 비대면으로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형준 선수는 KPGA 최대 연속 컷 통과 기록을 보유한 선수다. 이형준 선수는 앞서 2018년 웰컴저축은행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가 2020년 국방의 의무를 마치기 위해 잠시 필드를 떠난 바 있다.
이날 웰컴저축은행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다시 체결한 이형준 선수는 22일부터 펼쳐지는 KPGA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 CC' 대회부터 웰컴저축은행 로고가 표기된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KPGA 통산 5승에 빛나는 이형준 선수와 다시 후원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형준 선수가 프로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웰컴저축은행이 든든히 후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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