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OK금융그룹은 ‘2021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규모는 100여 명으로 신입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경력은 각 직무 별 모집 요건에 따라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 △ AI역량검사 △1차·2차 면접 △연수·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 지원 시 금융관련 자격증 또는 IT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된다.
OK금융그룹은 사내 임직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와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신입사원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인센티브·현금성 복리후생비 등 포함 5000만 원 수준)가 지급된다. 또한 전 임직원의 건강복지 향상을 위해 본인과 가족에 대한 보장성 보험과 실손 의료비, 연 1회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에도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한 복리후생 제도를 지속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개채용으로 선발 예정인 신입사원은 조기적응과 금융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1년간 참여한다. 이후 입사 4개월, 9개월, 12개월 차에는 각각 멘토링, 업무 간 애로사항 파악과 면담, 향후 개인 별 장기 커리어 플랜 수립 등을 진행하며 신입사원들이 OK금융그룹의 구성원으로 거듭나게 돕는다는 방침이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겸비한 우수인재가 합류해 OK금융그룹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 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OK금융그룹과 함께 꿈을 키워갈 역량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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