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롯데카드가 ‘롯데백화점 Flex 카드’에 골프 브랜드 7% 적립 혜택을 추가하고 골프 브랜드 대상으로 '플렉스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Flex 카드는 할인이 없는 명품 브랜드도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롯데백화점/아울렛 내 250여 개 해외명품·컨템포러리 매장에서 결제 금액의 7%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주며 7% 적립 대상에 롯데백화점/아울렛 내 70여 개 골프웨어·용품 브랜드를 추가했다.

11월 플렉스 위크는 13일부터 21일까지 골프 브랜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플렉스 위크 기간 동안 골프웨어·용품 브랜드 매장에서 롯데백화점 Flex카드 결제 시 7% 엘포인트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옷으로 취향과 감성을 표현하는 MZ세대는 고가의 골프웨어와 용품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다면 망설임 없이 구매한다"며, "11월 플렉스 위크 동안 골프 브랜드를 비롯한 다양한 MZ세대 인기 패션 브랜드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활용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