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전북은행 여직원, ‘제빵 봉사활동’ 실시…전북도, 도지사인증상품 21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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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늘] 전북은행 여직원, ‘제빵 봉사활동’ 실시…전북도, 도지사인증상품 21개 선정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1.11.23 1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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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전북은행 목련회, ‘제빵 봉사활동’ 실시

전북은행 목련회가 온택트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은행 목련회가 온택트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여직원 모임인 목련회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온(溫)택트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비대면 문화가 확산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속에서 위기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북은행 목련회 회원과 자녀는 오전과 오후에 각 15명씩 총 2회에 걸쳐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재료손질과 반죽, 초코머핀 모양 만들기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완성된 빵 400여개를 직접 포장했다. 당일 제작한 빵은 전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태희 전북은행 목련회 회장은 “비대면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기부와 봉사에 직접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 2022년 도지사인증상품 21개 최종 선정

전북도가 도내 생산제품 중 품질이 우수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상품을 ‘2022년 전라북도지사인증 상품’으로 최종 선정했다.

전북도는 지난 19일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선정관리위원회 최종 회의를 통해 39개 상품에 대한 서류, 현지심사 등 검증과 심사 평가를 통해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 21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년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은 분야별로는 농축수산물 7개, 전통 가공식품 12개, 공산품 2개 등이다. 지역별로는 전주시 3개, 군산시 4개, 익산시 3개, 정읍시 2개, 남원시 2개, 무주군 1개, 임실군 1개, 순창군 1개, 고창군 4개 상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21개 상품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년간 인증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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