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홈 화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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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홈 화면 개편
  • 곽수연 기자
  • 승인 2021.12.15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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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쏠야구’ 연간 이용고객 100만명 달성
우리은행, MZ세대와 소통 위한‘MZ마케팅팀’신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곽수연 기자]

하나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인 '하나원큐'의 홈 화면을 새롭게 개편해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인 '하나원큐'의 홈 화면을 새롭게 개편해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하나은행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 홈 화면 개편

하나은행은 모바일뱅킹 앱인 '하나원큐'의 홈 화면을 새롭게 개편해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손님의 니즈와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홈 화면에서 손님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원하는대로 구성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능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홈 화면 하단에 금융상품 몰, 자산관리, 원큐페이 등 주요 메뉴로 이동할 수 있는 메뉴를 신설해 각 메뉴 간 이동 편의성을 높였으며 기존 원큐페이에서 제로페이 상품권까지 결제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확대했다.

또한 기존 앱 실행 시 사용자의 로그인이 반드시 요구됐으나 금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의 로그인 없이도 다양한 금융상품, 재테크 콘텐츠 등을 둘러보기가 가능하다. 금융상품 거래, 자산관리 등은 실명인증을 위해 로그인을 필요로 하지만 앱 실행 후 원하는 페이지에서 로그인이 진행되면서 보다 빠르고 손쉽게 앱을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금번 개편과 함께 하나원큐 앱을 업데이트 하고 로그인한 손님을 대상으로 '겟겟겟'(GET,GET,GET) 이벤트를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참여 대상 △선착순 10만 명에게 하나머니 1000머니 지급 △앱 내 쿠폰마켓에서 쿠폰 구입 손님 대상 선착순 3만 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지급 △친구, 지인과 이벤트 공유 시 추첨을 통해 3만 명에게 빽다방 아이스크림 쿠폰이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향후 하나원큐는 손님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듣고 즉시 반영할 수 있는 상시 개편 체제로 운영될 것”이라며“쉽고 편리한 뱅킹 앱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야구 특화 플랫폼 ‘쏠야구’의 연간 이용 고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야구 특화 플랫폼 ‘쏠야구’의 연간 이용 고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신한은행

 

신한은행, ‘쏠야구’ 연간 이용고객 100만명 달성

신한은행은 야구 특화 플랫폼 ‘쏠야구’의 연간 이용 고객이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2019년 신한 쏠(SOL)에서 처음 선보인 ‘쏠야구’는 월간MVP, 올스타 팬투표 등 KBO 공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야구상식 퀴즈 ‘쏠퀴즈’ △승부예측 콘텐츠 ‘쏠픽’ △메타버스 팬미팅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제공하는 야구 특화 플랫폼이다.

‘쏠야구’는 연간 이용 고객수가 꾸준히 증가해 매일 10만 명이 접속하는 등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 2021년 12월 기준 연간 이용고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야구 찐팬인 진옥동 은행장의 아이디어로 야구 휴식기(스토브리그)에도 야구팬들을 위한 ‘쏠(SOL)토브리그’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여 야구팬 30만 명이 이용했다.

신한은행은 ‘쏠야구’ 연간 이용 고객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쏠야구 100만 감사제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신한 쏠(SOL)에서 ‘쏠야구’를 접속해 이벤트 참여만 하면 추첨을 통해 △2021 올스타 라이징스타 친필 싸인 유니폼(10명) △치킨 상품권(100명) △모바일 커피쿠폰(10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은 물론 금융과 스포츠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장기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다양한 콘텐츠로 야구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MZ세대와 적극적인 소통 위한‘MZ마케팅팀’신설ⓒ우리은행
우리은행, MZ세대와 적극적인 소통 위한‘MZ마케팅팀’신설ⓒ우리은행

 

우리은행, MZ세대와 적극적인 소통 위한‘MZ마케팅팀’신설

우리은행은 MZ세대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디지털그룹 내 ‘MZ마케팅팀’을 신설,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MZ마케팅팀’은 과장급 팀장을 포함한 모든 팀원이 MZ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업무로는 MZ세대 고객 대상 △신규 콘텐츠 발굴 △상품 개발 △융복합 서비스 제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은행의 모바일뱅킹 앱 우리WON뱅킹은 10월부터 개성이 강한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메인화면인 펀 타입(Fun Type)을 신설, 배경색상과 이미지를 선택해 꾸밀 수 있다. 

이에, 12월 10일부터 MZ세대를 위한 크리스마스 시즌‘테마배경(2종)’과‘이미지(4종)’콘텐츠를 추가, 제공하고 있다.

또한, 12월 31일까지 메인화면을 펀 타입(Fun Type)으로 변경하면 꿀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우리WON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편의점 상품을 집 앞까지 배달해주는 ‘My편의점(12월 말 출시 예정)’서비스, 국내 e스포츠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팬을 위한 ‘WON하는 LCK’전용 페이지를 비롯한 MZ세대 전용 콘텐츠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한‘MZ마케팅팀’은 MZ세대 고객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취향 저격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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