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전주시, ‘K-푸드 세계 거점도시 국제포럼’ 개최 [전북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북도,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전주시, ‘K-푸드 세계 거점도시 국제포럼’ 개최 [전북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2.06.17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전북도, 2022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오는 19일까지 참가하낟고 17일 밝혔다. ⓒ전라북도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오는 19일까지 참가하낟고 17일 밝혔다. ⓒ전라북도

전라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오는 19일까지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떠나라! 자유롭게! 내 나라로~'를 주제로 △지역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연계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지역관' △관광정책 홍보하는 '정책관' △'여행상품관'(트래블 마켓관) △여행 기념품과 중고 여행용품을 판매하는 '내박 장터' 등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은 관광 트렌드 반영한 홍보를 통해 코로나19 변화된 도내 여행의 다양한 축제 및 콘텐츠를 소개했다.

전주시, 'K-푸드 세계 거점도시 전주 국제포럼' 개최

전주시는 지난 16일 전북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지정 10주년을 기념하는 'K-푸드 세계 거점도시 전주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K-푸드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국내 음식 전문가 등 참석자들은 K-푸드 세계 거점도시 전주 선포식을 통해 전주가 K-푸드의 중심 도시임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K-푸드의 가치와 다양성을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발전시킨다 △K-푸드의 전통성에 기반한 과학기술을 접목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한다 △K-푸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전주시가 K-푸드 세계거점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도록 노력한다 등 전주를 K-푸드 세계 거점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행동강령도 채택했다.

더불어 이날 포럼에서는 차연수 전북대학교 교수와 필립 콜더(Philip Calder) 영국 사우샘프턴대학교 교수가 각각 'K-푸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와 '지중해 식사의 세계화 전략 노하우'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K-푸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