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
농협중앙회 행복이음봉사단과 서울지방보훈청은 정일웅 선생을 예방하고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방문한 정일웅 선생은 육군9사단 백마부대로 입대해 월남전에 파병된 국가유공자로서, 행사에 참석한 양기관 봉사단원들은 쌀과 과일 등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선물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농협은 서울지방보훈청과 2021년부터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매월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추천하는 국가유공자 예방하기, 참전유공자를 위한 호국보훈 꾸러미 나눔, 여름철 삼계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조은주 지역사회공헌부장은 “농협에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정기적으로 예방하고 호국보훈의 참된 의미를 새겨왔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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