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 ‘NH하나로목장’ 공식 서포터즈 하나로스마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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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축산경제, ‘NH하나로목장’ 공식 서포터즈 하나로스마터 출범
  • 유채리 기자
  • 승인 2023.04.07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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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유채리 기자]

농협축산경제는 지난 6일 한우농가 영농지원 ‘NH하나로목장’ 앱의 공식 서포터즈 ‘하나로스마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문재 축산디지털컨설팅부장(사진 가운데)이 NH하나로스마터 1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농협
농협축산경제는 지난 6일 한우농가 영농지원 ‘NH하나로목장’ 앱의 공식 서포터즈 ‘하나로스마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유문재 축산디지털컨설팅부장(사진 가운데)이 NH하나로스마터 1기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농협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한우농가 영농지원 스마트폰 어플 ‘NH하나로목장’의 공식 서포터즈 ‘하나로스마터’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발대식은 축산디지털컨설팅부장, 서포터즈 단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23년도 개발 과제 UI·UX 개선(안) 관련 자유 토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로스마터’는 ‘NH하나로목장’의 홍보·개선을 위해 올해 첫 출범하는 공식 서포터즈로 지난 2개월 간 공모와 내부 심사를 거쳐 ‘NH하나로목장’을 활용해 한우를 직접 사육하고 있는 농가와 축협직원 8명을 서포터즈 단원으로 최종 선발했다.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NH하나로목장을 통해 목장을 관리하는 농가가 7천여 명을 넘어섰다”며 “하나로스마터를 통해 실 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목장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하나로목장은 한우사육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축산농가 영농지원 스마트폰 어플로 △농가 경영 지원 데이터 일괄 제공 △정액신청 등 농협 경제사업 이용 편의 제고 △ 농가 간 소통 창구 ‘커뮤니티’ 등을 제공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보험·저축은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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