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출범 3주년 맞아 ‘챔스투자포럼’ 개최
강남에 위치한 유진투자증권의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가 출범 3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챔스투자포럼’을 열었다.
14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서울 역삼역 AC호텔 바이 메리어트에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약 50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은 ‘순환하는 가치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 뒤이어 문진철 유진투자증권 상품솔루션팀장이 ‘추천상품 Top-Picks’를 주제로 금융상품을 소개했다.
조희선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금융센터장은 “챔피언라운지 금융센터는 수준 높은 전문 자산관리서비스와 함께 고객들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곳”이라며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 4월 출범해 유진투자증권의 대표 금융센터로 자리매김한 챔피언스라운지는 출범 이전 5개 지점으로 운영될 때 보다 총자산과 고객수 모두 2배 이상 증가했다.
한화투자증권, 친환경 위해 앞장…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실천 업무협약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이 E-순환거버넌스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회수·재활용 기반 마련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 상무와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약 600대의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할 예정이다.
이후 E-순환거버넌스는 친환경 재활용 처리 공정을 거쳐 플라스틱을 비롯해 알루미늄, 구리 등 자원을 회수한 뒤 재활용한다.
한편 이 같은 과정은 모두 한국환경공단의 처리 적정성 검증을 거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 위한 개인연금·IRP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을 위해 개인연금·IRP(개인퇴직연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온라인 전용 계좌 및 거래서비스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개인연금·IRP 계좌 개설과 함께 1만 원 이상 입금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계좌에 순입금한 금액에 따라 최대 73만 원의 모바일 백화점상품권도 지급한다.
연금자산 운용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지정 운용사 4곳의 상장지수펀드(ETF), 타깃데이트펀드(TDF) 타깃인컴펀드(TIF)를 도합 100만 원 이상 매수할 시 금액에 따라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추가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한국투자’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IRP를 포함한 연금계좌 납입액 중 연 최대 900만 원까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교보증권, ‘해외선물 기초부터 매매까지’ 세미나…선착순 50명
교보증권이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해외선물 기초부터 매매까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2시 여의도 본사(여의도역 4번 출구) 19층 비전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윤태진 미국 시카고 선물중개회사 이사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1부에서는 ‘해외선물의 기술적 분석’을 주제로 한 강연을, 2부에서는 ‘해외선물 시황’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외선물거래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이벤트를 참조하거나 국제선물부 해외선물 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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