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사전 예약 이벤트 [증권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NH투자증권,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사전 예약 이벤트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4.11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NH투자증권이 미성 자녀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에 앞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미성 자녀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에 앞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개설 사전 예약 이벤트

NH투자증권이 미성년 자녀의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금융위는 ‘비대면 실명확인 제도개선’을 통해 법정대리인의 부모가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미성년인 자녀를 대리해 자녀 명의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는 것을 허용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자녀 계좌 개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이달 중 서비스 출시 예정이다.

총 40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애플, 테슬라 등 5개 대표 해외주식 종목 중 자녀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종목을 선택하면 NH투자증권이 2만 원 상당의 소수점 주식으로 선물해준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7일까지 NH투자증권 QV 또는 나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최근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부모들 사이에서 어린 자녀의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권장하면서 미성년자의 주식 계좌도 꾸준히 개설되고 있다”며 “비대면 자녀 계좌개설을 필두로 미성년 고객층까지 고객기반을 확대시키겠다”고 말했다.

 

대신증권이 보다 편리한 연금관리 지원을 위해 퇴직연금 시스템을 개편했다. 사진은 연금관리 리뉴얼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보다 편리한 연금관리 지원을 위해 퇴직연금 시스템을 개편했다. 사진은 연금관리 리뉴얼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 퇴직연금 시스템 리뉴얼

대신증권이 퇴직연금 모바일 앱 통합, 디폴트옵션 도입 등 퇴직연금 시스템을 리뉴얼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대신증권은 자사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대신CYBOS’ 앱 내 ‘퇴직연금’ 메뉴를 신설한 데 이어 시스템을 정비해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별도로 운영 중이던 대신퇴직연금 앱은 폐지했다.

아울러 디폴트옵션 제도를 적용,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를 선택하면 운용지시를 하지 않아도 연금자산을 투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퇴직연금 가입 상품 확대와 매매 절차도 개선했다. 퇴직연금 계좌에 장외채권과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을 추가했으며, 펀드와 RP(환매조건부채권), 정기예금 등 상품가입 시 당일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유선으로만 가입할 수 있었던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도 모바일로 가입 가능해졌다.

편수원 대신증권 연금솔루션부장은 “연금가입부터 수령까지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대신CYBOS에서 퇴직연금을 포함한 모든 자산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SK증권이 NGO 세이브칠드런과 태양광 설비 지원 사업 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 모습이다. ⓒ사진제공 = SK증권
SK증권이 NGO 세이브칠드런과 태양광 설비 지원 사업 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 모습이다. ⓒ사진제공 = SK증권

SK증권,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역아동센터 태양광 설비 지원 사업’ 협약

SK증권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역아동센터 태양광 설비 지원 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세이브더칠드런의 기후위기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전기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비롯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공간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서 SK증권은 2022년 12월 증권사 최초로 TCFD 리포트를 발간한 데 이어 Scope 3 공시를 한 바 있다.

김미현 SK증권 ESG추진실장은 “ESG 경영체제 확립과 적극적인 실천으로 지속가능 역량을 확보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ESG 추진으로 이해관계자의 행복과 성장을 돕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2014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금융자문, 주선, 지분투자 등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 개발을 확대하는 등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