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투자 MBTI’ 출시 기념 이벤트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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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투자 MBTI’ 출시 기념 이벤트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4.10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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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투자 MBTI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투자 MBTI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투자 MBTI’ 출시 기념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투자 MBTI’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톡에 한국투자증권 채널을 추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초보 ‘노미’와 주식 베테랑 ‘주랭이’의 투자생활을 친근하게 표현한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월 27일 선보인 투자 MBTI는 고객의 최근 6개월 주식매매 내역을 분석, 14개 유형으로 나눴으며, 주식 투자가 활발할 경우 이를 반영한다.

이외에도 오는 5월 26일까지 주간별 거래금액에 따라 안마의자와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최초 계좌개설 고객 중 거래금액이 100만 원 이상인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미국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미국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10일부터 미국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제공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미국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수점 거래는 주식을 1주 단위가 아닌 원하는 금액만큼 거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주당 가격이 높은 우량주도 부담 없이 소수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날부터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는 1달러부터 투자할 수 있으며, 이베스트투자증권 HTS, MTS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뒤 이용 가능하다.

대상 종목은 △테슬라 △애플 △알파벳(구글) 등 미국 상장 주식을 비롯해 220개의 ETF다.

송일인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영업팀 팀장은 “소수점 거래를 비롯해 해외주식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며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온라인 수수료 0.07%, 달러 환전 우대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국내외 ETF·ETN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 국내외 ETF·ETN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이벤트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 국내외 ETF·ETN 첫 거래 고객을 대상 이벤트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국내외 ETF·ETN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4가지로 구성됐으며, 먼저 ETF·ETN을 1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 2000명을 대상으로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아울러 파생형 ETP 교육이수 등록을 한 5000명에게 교육 수강료 3000원을 지급한다. 해당 이벤트는 금융투자교육원에 접속한 뒤 ‘한눈에 알아보는 레버리지ETF Guide’ 수강 이후 삼성증권에 수료증의 수료번호 14자리를 등록하면 된다.

이어 국내외 상장 ETF·ETN을 1주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선별한 뒤 최대 3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 최대 100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30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30억 원 이상을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누적 거래 금액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만 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수 혹은 고객이 원하는 자산균에 다양하게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장이 점차 커져감에 따라 대고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KB증권, ISA 가입자 대상 채권 매매 서비스 오픈…데이터 집계결과 발표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 김성현)이 지난 2월 말 중개형 ISA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권 매매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한달 간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국채 매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10일 밝혔다.

KB증권이 고객들이 중개형 ISA 계좌에서 매수한 채권을 확인한 결과 국채 투자 비중이 63%로 가장 높았고, 뒤 이어 회사채, 특수채가 각각 22%, 13%를 차지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며 채권을 매수한 개인투자자들의 수요도 확인됐다. 회사채와 특수채 매수 비중을 신용등급별화 세분화해 본 결과 AA-에서 AA0 사이의 신용등급에 투자한 비중이 약 67%로 드러났다.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한 평균 채권 매수 금액은 1146만 원으로 분석됐으며, 해당 계좌를 통한 채권 투자 고객연령은 60대 이상 고객의 경우 인당 평균 1911만 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와 40대는 각각 평균 1279만 원, 944만 원으로 나타났으며, 30대와 20대는 각각 평균 647만 원, 700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민황 KB증권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 상무는 “중개형 ISA의 세제 혜택을 염두에 둔 스마트한 투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라인업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증권은 중개형 ISA 채권 매매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오는 5월 31일까지 Buy Korea Buy Bond with ISA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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