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대한화섬,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 개최
스크롤 이동 상태바
태광산업·대한화섬,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 개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5.23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 19일 울산공장 사내 복지회관에서 안전보건 지식을 겨루는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가졌다. ⓒ 태광그룹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 19일 울산공장 사내 복지회관에서 안전보건 지식을 겨루는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가졌다. ⓒ 태광그룹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지난 19일 울산공장 사내 복지회관에서 안전보건 지식을 겨루는 ‘2023 산업안전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태광산업∙대한화섬의 석유화학생산본부와 첨단소재생산본부, 협력사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안전법령 및 사내 안전규정 관련 문제를 ‘골든벨’ 형식으로 풀어가며, 안전지식을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태광산업은 대회 입상자 1~3위에게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하고, 연말에 진행할 안전우수부서 평가에 가점을 반영하기로 했다. 청중퀴즈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도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태광산업은 안전 보건 경영을 핵심가치로 삼아 3무(무재해·무사고·무결점) 사업장 구현과 안전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도 임직원의 안전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이고 협력사와 상생협력 활동을 위해 2018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태광산업 관계자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안전 관련 법령 및 지식 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며 "태광산업 뿐 아니라 협력사의 안전문화를 한 단계 상승시킴으로써 안전사고 없는 공장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