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시즌2’ 실시…최대 150만원 혜택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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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시즌2’ 실시…최대 150만원 혜택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6.15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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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대신증권이 타사에서 대신증권으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타사에서 대신증권으로 주식을 옮겨오는 고객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시즌2’ 실시…최대 150만원 혜택

대신증권은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시즌2’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1000만 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최대 150만 원의 투자지원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원금은 입고금액에 따라 △1000만 원(1만 원) △3000만 원(2만 원) △5000만 원(3만 원) △1억 원(5만 원) △3억 원(7만 원) △5억 원(10만 원) △10억 원(20만 원) △30억 원(25만 원)으로 구분된다. 해외주식의 경우 입고금액에 따른 지원금을 두 배 제공하기 때문에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주식을 옮긴 뒤 1억 원 이상 거래할 경우에도 2배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국내주식은 최대 50만 원, 해외주식은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7월 7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대신증권과 크레온 HTS· MTS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디지털Biz부장은 “대신증권에서는 주식 거래비용을 낮출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투자지원금도 받고 저렴한 주식 거래로 투자수익률도 높여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이 조기상환형 ELS 1종을 공모한다. 사진은 ELS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이 조기상환형 ELS 1종을 공모한다. 사진은 ELS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ESL 1종 공모…20억 규모

유진투자증권은 총 20억 원 규모로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ELS 1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432회 ELS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S&P500 지수와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또는 만기상환 시 최대 세전 연 1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0%(8개월) △75%(12개월·16개월) △70%(2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만기평가일에 60%(24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된다.

낙인 구조(낙인 베리어 35%)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이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상환 돼 원금, 이자 수령이 가능하다. 단, 해당 조건이 충족되지 못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온라인 전용 상품인 관계로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HTS에서 가입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진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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