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신생보육원 풋살장 리모델링 지원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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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신생보육원 풋살장 리모델링 지원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6.26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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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신생보육원 풋살장 개보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한국투자증권 사내봉사단이 보육원 아이들과 풋살경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신생보육원 풋살장 개보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한국투자증권 사내봉사단이 보육원 아이들과 풋살경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생보육원 풋살장 리모델링 지원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신생보육원 풋살장 리모델링 사업 후원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생보육원은 2022년 11월 꿈 도서관 2호가 문을 연 곳으로,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회사와 임직원이 공동으로 마련한 매칭그랜트 기금을 활용해 풋살장 개선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지난 23일 풋살장 개보수 작업을 완료했다. 이와 동시에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은 해당 시설을 방문해 아이들과 풋살 경기를 함께하고,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정일문 사장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갈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진 꿈을 마음껏 펼치고 안전하고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영채 대표는 최근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은 정 대표(왼쪽에서 첫 번째)가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는 최근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은 정 대표(왼쪽에서 첫 번째)가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NH투자증권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쿨코리아 챌린지’ 참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면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2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정 대표는 간편한 복장으로 직원들과 사진촬영을 마쳤으며, NH투자증권은 해당 사진을 소셜미디어 등에 홍보했다.

이어 정 대표는 챌린지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박정림 KB증권 사장,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지목했다.

정 대표는 “간편 복장 제도화를 통한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문화가 더 확대되길 바란다”며 NH투자증권 구성원 모두가 생활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패션그룹형지와 한국에너지공단의 제안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하나증권이 ‘자발적 탄소시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하나증권
하나증권이 ‘자발적 탄소시장’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하나증권

하나증권, 세미나 통해 탄소시장 동향·전략 소개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최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자발적 탄소시장의 동향과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세미나는 World Bank Group의 MIGA, 주한미국대사관, CME Group, 주요 대기업 ESG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나증권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제투자사례를 소개하면서 자발적 탄소배출권 비즈니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이슈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홍용재 하나증권 부사장은 “기업의 경영활동에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커지며, 자발적 탄소시장 역시 주목받고 있다”며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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