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힐링 버스킹’ 행사 성황리 마무리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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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힐링 버스킹’ 행사 성황리 마무리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6.29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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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힐링 버스킹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뮤지션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힐링 버스킹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뮤지션들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힐링 버스킹’ 행사 성황리 마무리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진행한 ‘힐링 버스킹’ 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신한투자증권은 일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지난 27~28일 양일간 판교역에서 버스킹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미교, 헤이즈문, 제요한 등 뮤지션들이 함께했다. 직장인들은 이들의 공연을 감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평일 점심 시간 판교 인근 직장인 분들과 일반 시민분들께 음악을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이 ‘IR Day’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이 ‘IR Day’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 ‘2023 IR Day’ 개최…기관투자자에 기업 발굴 기회 제공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23 IR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상장기업 CEO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에셋그룹이 모두 힘을 합쳐 기획한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7일과 29일, 오는 7월 4일, 6일 네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바이오와 IT·플랫폼 그리고 제조 등 섹터별로 진행되며, 유망한 투자처를 찾는 기관투자자에게 좋은 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현재 총 18개 기업과 기관투자자 100여 개 사가 사전 신청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IR Day는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비상장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성장 기업의 다양한 니즈에 대한 솔루션을 끊임없이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이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총 5명의 연구원을 배출했다. 사진은 메리츠증권 사옥 전경이다. ⓒ사진제공 =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총 5명의 연구원을 배출했다. 사진은 메리츠증권 사옥 전경이다. ⓒ사진제공 =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외부 수혈 없이 올해만 연구원 5명 배출

메리츠증권은 사내 애널리스트 양성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5명의 연구원을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선발된 연구원들은 △패시브·ETF 부문 최병욱 △FX·원자재 부문 박수연 △해외채권·크레딧 부문 임제혁 △방산·스몰캡 부문 이지호 △철강·비철금속 부문 장재혁 등이다. 이들은 최근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정식 애널리스트로 데뷔했다.

앞서 메리츠증권은 지난 2016년부터 애널리스트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원들을 배출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보면 메리츠증권은 신입사원을 정규직 RA로 채용한 뒤 2년 이상 실무교육을 받게 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신입사원은 매년 3월 말에 진행되는 승격 시험에 도전할 수 있다. 여기서 합격하면 비로소 애널리스트로 데뷔하게 된다.

이경수 센터장은 “외부 수혈 없이 자체 애널리스트 양성 시스템을 확립했다”며 “이 제도로 리서치센터 내 동기부여가 확실해진 만큼 업계 최고 리서치 하우스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증권은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8년 동안 총 19명의 연구원을 배출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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