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크라시아미디어와 업무협약…조각투자 플랫폼 개발 박차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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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크라시아미디어와 업무협약…조각투자 플랫폼 개발 박차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7.04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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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하나증권이 조각투자 상품 개발을 위해 크라시아미디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하나증권
하나증권이 조각투자 상품 개발을 위해 크라시아미디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하나증권

하나증권, 크라시아미디어와 업무협약…조각투자 플랫폼 개발 박차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최근 하나증권 본사에서 크리시아미디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크라시아미디어와 함께 올해 하반기 유튜브 채널 수익에 대한 조각투자 플랫폼인 ‘팬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향후 하나증권은 팬드에 상품을 공급하고, 크리시아미디어는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성장 분석 서비스 ‘팬드알파’의 노하우를 활용해 성장성 높은 채널 위주로 거래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임상수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사업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다수의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유튜브 채널 기반 STO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2022년 루센트블록과 손잡고 부동산 조각투자 시장에 진출하는 등 STO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증권이 오는 17일부터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대회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오는 17일부터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대회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 개최…최대 1억 상금 잡아라

삼성증권은 100만 원 이상의 주식 또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대회는 국내주식·코스닥·국내ETP·해외주식·해외ETP 등 5개 리그로 진행되며,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는 오는 17일부터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8월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각 리그에서 1위를 달성할 경우 △국내주식리그(5000만 원) △코스닥리그(400만 원) △국내ETP리그(300만 원) △미국주식리그(4000만 원) △해외ETP(300만 원) 등 최대 1억 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리그는 중복참여가 가능하다.

시상기준은 국내주식과 해외주식리그는 수익률 순위, 코스닥·국내ETP·해외ETP리그는 수익금 순위다.

삼성증권은 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대회 참가신청 후 국내·외 주식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최대 100만 원의 리워드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익영업일의 코스닥 종합지수 종가가 상승 또는 하락할지 예측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최대 100만 원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대회 기간 동안 10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1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 거래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1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100억 원 이상 500억 원 미만 거래 고객 전원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500억 원 이상 거래 고객 전원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대회 또는 이벤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이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 실시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최근 경기도 광주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사랑나눔 주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봉사활동은 한국투자증권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은 레크레이션 게임을 위한 에어바운스를 설치하고, 원아들과 체육활동을 함께 했다.

정일문 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저소득층 자녀들이 가진 꿈을 만개할 수 있도록 돕는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리모델링 사업 ‘꿈 도서관’ 등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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