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투자캐시백 통장’ 출시…주식 사고 포인트 받자 [증권오늘]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삼성증권, ‘투자캐시백 통장’ 출시…주식 사고 포인트 받자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8.09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삼성증권이 ‘삼성증권 X 시럽 투자캐시백 통장’을 출시했다. 사진은 통장 출시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삼성증권 X 시럽 투자캐시백 통장’을 출시했다. 사진은 통장 출시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 ‘투자캐시백 통장’ 출시…주식 사고 포인트 받자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SK플래닛 시럽(Syrup) 앱에서 삼성증권 종합계좌와 CMA계좌를 개설 할 수 있는 ‘삼성증권 X 시럽 투자캐시백 통장’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시럽 앱은 포인트를 모아서 투자하고 재적립 받을 수 있는 포인트테크 앱이다. 이번 제휴 서비스는 삼성증권을 통해 증권 업계 독점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제휴 투자캐시백 통장 이용 시 국내주식, 해외주식, 펀드, ELS 매수 금액의 1%를 ‘OK캐쉬백포인트’로 돌려준다. 매월 최대 5만 포인트 한도로 24개월간 적립 가능하다. 최대 120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투자캐시백 통장은 시럽 앱의 ‘불리기’탭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는 삼성증권 예수금과 보유잔고, 예상 적립포인트도 확인할 수 있다. 매달 적립 받은 포인트 또는 시럽 앱에서 모은 포인트를 시럽 앱 내 ‘돌려받는 포인트 투자’ 메뉴에서 예수금으로 전환 가능하다.

기존에는 멤버십 포인트가 5만 포인트 이상일 경우에만 현금 전환이 가능했으나, 투자캐시백 통장을 통해 전환할 경우에는 1000 포인트 이상이면 현금으로 전환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캐시백 통장을 통해 투자로 포인트를 모으고 재투자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이 국내외 주식을 대신증권으로 옮기면 금액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국내외 주식을 대신증권으로 옮기면 금액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이벤트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대신증권

대신증권, 국내외 주식 옮기면 상금 제공

대신증권은 ‘옮기GO 거래하GO 상금받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수수료 무료 혜택과 함께 상금 혜택까지 제공한다.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기고 10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

입고금액별 상금은 △1000만 원(1만 원) △5000만 원(3만 원) △1억 원(5만 원) △5억 원(10만 원) △10억 원(20만 원) △30억 원(30만 원)이다. 해외주식의 경우 상금이 두배로 적용된다.

추가로 거래금액이 1억 원 이상이면 상금을 두 배 지급한다. 국내주식은 최대 60만 원, 해외주식은 최대 12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5억 원 이상 거래하면 50만 원을 추가로 받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9월 8일까지며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MTS, HT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