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대학생 주식투자강연회’ 개최 [증권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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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대학생 주식투자강연회’ 개최 [증권오늘]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9.12 17: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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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식투자강연회를 연다. 사진은 강연회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식투자강연회를 연다. 사진은 강연회 홍보 이미지다. ⓒ사진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학생 주식투자강연회’ 개최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대학생을 위한 ‘주식투자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주최하고 FM스쿨과 세종투자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강연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B205호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와 이현민 팀장 그리고 FM스쿨 강사로 활동 중인 유튜버 ‘황금별’이 나선다.

일명 ‘염블리’로 널리 알려진 염 이사는 ‘2차전지 다음의 주도주는?’, ‘대학생을 위한 올바른 투자 노하우’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이 팀장은 ‘증권사 취업 꿀팁’을, 유튜버 황금별은 ‘미국 배당주 투자 노하우’를 전달한다.

참가 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까지 가능하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 웰컴키트, 간식 등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치킨과 스타벅스 상품권 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 팀장은 “투자 노하우부터 증권사 취업 팁까지 대학생을 위한 주제로 채워진 이번 강연은 선착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며 “미래 금융의 주역들과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 FM스쿨, UIC와 함께 정기적으로 강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나증권이 이젤과 STO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 본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하나증권
하나증권이 이젤과 STO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한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 본부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하나증권

하나증권, 이젤과 맞손…STO사업 박차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하나증권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미술품 콘텐츠 플랫폼인 이젤과 STO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젤과 함께 미술품 관련 STO 등 신사업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의 미술품에도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투자대상을 확대하고, 이젤이 보유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스탁에서 고객들이 투자한 작품을 미술관처럼 꾸미고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미술관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 본부장은 “하나증권은 금융과 예술의 결합을 추구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척하는 중”이라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STO 컨텐츠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젤은 지난 2022년 11월 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술과 관련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들을 준비하고 있다. 메타수장고 개발 등 미술과 일상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대전지점과 유성지점을 대전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한다. 사진은 오픈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대전지점과 유성지점을 대전금융센터로 통합 오픈한다. 사진은 오픈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대전·유성지점 통합 오픈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대전지점과 유성지점을 대전금융센터로 통합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금융센터는 대전금융센터WM1지점, 대전금융센터WM2지점으로 구성됐다. 통합점포 확장 이전으로 하나의 거점에 주식과 채권, 연금 등 각 분야 전문 PB가 포진하게 돼 대면 고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특히 대전금융센터에는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됐다. 공간의 효율화를 통해 넓은 고객 상담실을 구축했고, 세미나실을 만들어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금융센터의 상세 주소는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29 명화빌딩 2층이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좌우명 : 닫힌 생각은 나를 피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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