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플러스 정기예금·적금’ 단기우대 이벤트…순창군의회, 제280회 임시회 개회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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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플러스 정기예금·적금’ 단기우대 이벤트…순창군의회, 제280회 임시회 개회 [전북오늘]
  • 정재은 기자
  • 승인 2023.09.20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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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재은 기자]

전북은행은 'JB플러스 정기예금·적금' 우대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은행

전북은행, JB플러스 정기예금·적금 단기우대 이벤트 시행

전북은행은 'JB플러스 정기예금·적금' 우대금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3·6·9정기예금'은 만기상품에 따라 최대 4.05% 금리가 적용된다. 계좌당 100만 원 이상 단기예금 가입이 가능하다. '6·12정기적금'은 최대 4.40%로, 1인당 1계좌에 월 1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가입일 직전 6개월 동안 첫거래 고객에게 정기예금에는 0.20%, 정기적금에는 0.10%, 상품가입 시 마케팅 동의 고객에게는 0.10%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하며 판매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순창군의회, 제280회 임시회 개회

순창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80회 임시회를 열고 3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각종 조례·동의안 등 21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오수환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은 "추석이 다가오는 시점에 이번 추경예산이 적시에 투입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심사를 하겠다"고 했다.

최용수 의원은 후쿠시마 수산물 전면 금지 촉구 결의안 대표발의를 통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한다"며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하라"고 말했다.

신정이 의장은 "이번 추경은 민선 8기 공약사업과 호우피해 복구, 주민 민원 및 안전 사업 등이 담겨있다"며 "추경심사에 있어 주민의 입장에서 심사하길 바란다"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 지역과 세계 연결하는 국제교류사업 진행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협업과 연계사업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국제교류를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인 공연은 '한국-캐나다 공동제작 <re:Orient>'와 '동아시아 문화도시 <호우지시절>' 이다.

한국-캐나다 공동제작 <re:Orient>는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 특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동과 페르시아 음악 그리고 한국의 판소리가 만나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하며 새로운 소리를 탄생시킨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호우지시절>은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공연이다. 이번 무대는 긴 시간 동안 가깝게 공유해온 한국·중국·일본 3국의 전통음악이 지닌 고유성과 동질성의 조화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예술적 만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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