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트리플 역세권 '보문파크뷰자이' 이달 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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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트리플 역세권 '보문파크뷰자이' 이달 말 분양
  • 박상길 기자
  • 승인 2014.08.05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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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 조감도ⓒGS건설


GS건설은 이달 말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13길 61번지 일대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31~84㎡ 1186가구 규모다. 이 중 일반공급으로 선보이는 주택형은 △45㎡ 161가구 △59㎡ 24가구 △72㎡ 147가구 △84㎡ 151가구 등 483가구다.

단지는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및 1·2호선 신설동역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5~6 정거장만 지나면 종로 일대 및 광화문에 닿을 수 있으며 보문로와 왕산로 등을 통해서도 도심 접근성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단지다. 신설~우이 구간 경전철도 2016년 연말께 준공 예정이다.

단지주변으로는 동신초등학교와 명신초등학교, 대광중·고등학교, 한성여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서울 과학고등학교, 서울 국제고등학교 등 특목고도 인접해있다. 인근에 고려대학교와 한성대학교, 카톨릭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등도 있다.

커뮤니티시설로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카페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GS건설은 단지 내 최신 에너지절감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우선 단지 내 지하주차장과 지하 1층 엘리베이터 홀의 공용부와 현관센서등·복도등·화장대 등 세대 내에 전력소모가 적고 밝은 LED조명을 적용했다.

또한 세대 내 일괄소등 스위치와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가 설치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했다. 승강기가 운행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전력 회생형 승강기’ 등을 통해 공용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임종승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소장은 "보문파크뷰자이가 들어서는 보문동 일대는 편리한 교통과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최적의 입지를 갖춘 지역"이라며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실속평면으로 자이 브랜드에 걸맞는 지역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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