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상길 기자)
한화건설이 11월 중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신축회관에 입주할 예정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건설과 전경련은 최근 임차기간 1년에 3개월 무상임대하겠다는 내용의 계약을 마쳤다.
한화건설은 회관 8층부터 16층까지 8개 층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건설의 둥지 이동은 장교동 한화빌딩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것이며, 직원 1200여 명을 포함해 센터원 등 플랜트 부서 인력 모두가 이동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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