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홍세미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새로운 마음으로 어려움을 이기고 더 행복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모두 즐겁고 정겨운 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짧게 인사말을 남겼다.
또 박 대통령은 새해 인사를 전하는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엔 "청양의 해를 맞아 푸르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적혀져있다.
박 대통령이 새해 인사를 게재한 후 3시간이 지나자 '좋아요'를 누른 사람은 만명에 달했고 공유 수도 300이 넘었다. 또 2,000명이 넘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댓글을 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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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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