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삼척교동' 견본주택에 주말 내내 구름인파가 몰렸다.
대림산업은 지난 12일 문을 연 e편한세상 삼척교동 견본주택에 주말 포함 3일간 1만7000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고 1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삼척교동은 지하 3층~지상 35층 8개동에 총 72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 242가구 △74A㎡ 113가구 △74B㎡ 75가구 △74C㎡ 71가구 △74D㎡ 19가구 △84A㎡ 168가구 △84B㎡ 30가구 △84C㎡ 5가구로 모든 가구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삼척교동 이부원 분양소장은 "삼척에 처음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인근 지역의 노후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좋은 청약 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e편한세상 삼척교동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