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後⑦]'채용비리 몸살' 강원랜드, 올해는 '임직원 기강해이'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감 後⑦]'채용비리 몸살' 강원랜드, 올해는 '임직원 기강해이'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8.08.14 17:16
  • 댓글 3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6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갑질들 2018-08-15 19:22:37
인사적치가심하면 희망퇴직 시행하면 찔리는 사람들 필요한 사람들 자발적으로 나갈것 아님니까 남겨두고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들까지 욕먹이지 않게..휴가때 가보니 직원ㄷ.ㄹ 다들 쉬지도 못하고 개고생들이던걸요.
직원들이 불쌍해뇨.공기업도 전문경영인들이 운영해야 여러가지 좋을터인데.
각종 인간쓰례기들이 모여즐터인데 인격모독 당하면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희망마저 없다면 ..불쌍해요.경영진들이야 임기만 때우고가면 그만 일터이느 내부직원들 당연히 신경 않쓰겠죠.

yk 2018-08-15 16:03:49
올해 입사하신 분들은 신규채용은 아니고 과거에 부청채욜으로 불이이글 당한 분들의 특별채용 입니다.그럼 정말 강원랜드가 철저하게 채용비리흘 제도적으로 없에기 위해선 하반기 공채를 통해 보여주고 신뢰를 얻어야 할것 입니다. 그론대 구조적으로 이미 인사적치가 극심해서 경영자가 이를 해결하지 않으명 지속적으로 채용은 없을것이고 이러다 언론이 조용할때쯤 또 기득권들이 설피고 설량청년들은 또 피해를 보는 반복적인 일들..
공기업은 매년 두번 공채를 정기적으로 해야 합니다.조직 인사적치를 해결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고여 썩고 안주 하는것입니다

그러니까. 2018-08-15 17:16:58
그러니까. 무슨일이든 반성이잇고 난 다음에 바로 세워도 바로 세워야 하는겁니다. 그런데. 반성은 커녕 그 반성의 기회를 가로막고. 권력있는것들끼리 싸고도는행태. 하루이틀도 아니고 대체 뭐냐는 말입니다. 일단은 처벌이 우선입니다. 단단히 처벌을 하고 난뒤 뭘 올바르게 시스템을 만들고 해야지. 처벌없이 그냥 지나치면 그게 무슨소용입니까. 일이자꾸 이렇게되면. 대체 이나라에서 피땀흘려 공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공부해서 채용이 되도 저거 보십시오. 여성이면 성접대나 할판이네요 ㅎ

퇴사자 2018-08-15 17:47:12
사장올때마다 인사혁신한들 그놈이그놈..
회전문 인사로 절대 바뀔 수가없다.
인사적치가 너무심해 직원들은 자포자기 상태 그래도 모느른척 방관하는 경영진들은 정부 핑게만 대더라..희망퇴직을 기다리는 직원들도 많다.구엄 이런 부분들만이라도 지속관리해도 의욕있는 많은 신입생들을 매년 뽑을 수 있을것이다.또한 평생 근무해도 과장진급하기도 어려운 현실에 다들 희망을 읽고 자포자기상태고 안주하기시작했다.열심히해야 소용없기때문이다.이런 인생살기실어 퇴사했다.
직원들만 불쌍하다.희망없이 먹고사는것에만 만족한다.결국 돼지와 다를게없다.결국 도살장

cgfd 2018-08-14 19:47:17
정부관리 공기업이 3백개 가까운데 민간기업들 신규채용 위해 다들 시행하는 희망퇴직을 하지 않는걸까?공기업이 먼저 해야하는것 아닌가요?특히 강원랜드가 서비스 직종인데도 신규채용이 가장적다.
매년 희망퇴직해서 신규채용 시행해라.
그러면 비리도 살아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