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무해지환급형 건강보험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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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무해지환급형 건강보험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 선봬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9.02.18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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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삼성화재가 최대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 변동없는 비갱신형 보험상품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를 18일 출시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무해지환급형 건강보험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병장수 100세 플러스’는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90세, 95세, 100세 중 선택 가능하다. 일정 기간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 담보 없이 비갱신형 담보로만 이루어져 있어 최대 100세 만기가지 보험료 변동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고령층 및 유병자가 가입하는 1종 유병자형과 일반적으로 가입하는 2종 일반심사형으로 구분된다.

1종 유병자형의 경우, 간편심사를 통해 ‘3·2·5’ 질문사항에 해당하지 않으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3·2·5’ 질문사항이란 △3개월 내 입원·수술·재검사 의견소견 여부 △2년내 입원·수술 또는 치매 진단·치료·투약 여부 △5년 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 뇌졸중, 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이다.

해지환급금이 있는 상품보다 평균 20% 가량 보험료가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유병자형의 경우, 보통은 일반상품보다 보험료가 비싸지만 무해지환급형 구조를 통해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삼성화재 신소 장기상품개발 2파트장은 “‘유병장세 100세 플러스’는 만성질환자, 고령자도 100세까지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라며 “”여기에 고령자 걱정 1순위인 치매까지 보장되기 때문에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우리사회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상품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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