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Amazing service 기대하세요"
[현장에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Amazing service 기대하세요"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3.27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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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봉 대표 "입점 레스토랑 올해 10만개까지 늘리고 영업사원 확충"
집에서도 전문 셰프 요리 맛볼 수 있는 '셰플리' 내년 전국으로 확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첫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첫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To create an amazing delivery experience(뛰어난 주문 배달 경험을 선사)를 제공할 것"

이는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가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첫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자신 있게 한 말이다.

이를 위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amazing food △amazing ordering △amazing service를 근간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포부다.

먼저 amazing food를 위해 다양한 입점 레스토랑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까지 6만 개의 입점사를 보유했지만, 올해 10만 개까지 입점 레스토랑을 늘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업사원을 대폭 늘리며 자사 서비스의 레스토랑 입점 확대를 위해 전국 단위로 세일즈를 강화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강신봉 대표는 "아무리 좋은 음식이더라도 하나의 음식을 한 달 내내 먹기는 힘들기 때문에 어떤 레스토랑이 있느냐가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레스토랑을 많이 가지고 있는 만큼,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양질의 레스토랑을 확보해 amazing food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amazing ordering은 얼마나 간편하고 편안하게 주문하느냐와 원하는 메뉴를 가진 레스토랑을 찾고 주문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비전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다양한 프리미엄 음식을 제공하는 '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첫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2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첫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었다.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 셰프들의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전문 셰프의 콘텐츠와 O2O 서비스를 융합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인 '셰플리'를 더불어 집에서 즐기기 번거로운 구운 직화 고기와 친환경 쌈 채소의 한상차림을 제공하는 '직화반상by 셰플리'와 프리미엄 한식 고메죽 딜리버리 서비스 '달죽 by 셰플리'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강 대표는 "셰플리 등을 통해 전국에 있는 다른 레스토랑을 통해서도 이 음식들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해 '동반성장'을 생각하고 있다"며 "올해까지 직접적인 계획은 없지만, 콘셉트를 서울 일대에서 잘 되는지 보고 이것이 내년도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장기 비전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딜리버리히어로가 투자한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와의 협업을 통해 비배달 레스토랑 선점을 위한 전략적 협업 상품인 '요고'(YOGO)를 올해 상반기에 선보인다.

요고는 레스토랑들이 요기요에서 배달 주문 접수 후, 버튼 하나로 배달대행 접수를 할 수 있도록 해줘 편리하지만 또 저렴하게 배달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원스톱 딜리버리 솔루션이다.

특히 실제 주문한 음식 배달이 어디까지 왔는지, 배달 대행과의 연동을 통해 배달 트래킹까지도 제공하기 위해 개발 중으로 하반기 내에 론칭을 목표로,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비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올해 우수인재 채용과 마케팅 관련 투자를 2배 이상, 약 1000억 원을 들일 전망이며 기업 경쟁력의 바탕인 인재 채용에 힘을 싣기 위해 올해만 700~800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30분에서 1시간 내 최첨단 서비스로 온 delivery를 단순히 음식 배달을 넘어서 주문 경험을 확대하는 amazing service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자사 대표 배달앱 요기요에 업계 최초로 실시간 재고 연동 기술을 적용해 BGF리테일 'CU'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에 나선다.

편의점 도시락, 삼각김밥 등 편의점 음식을 시작으로 가공식품, 음료, 의약외품 등의 편의점 판매 품목으로도 배달 서비스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강신봉 대표는 "앞서가는 경쟁사가 있어 같이 협력하고 경쟁하면서 시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담당업무 : IT, 통신, O2O, 생활가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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