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간 2800여건 계약체결…“저렴한 보험료와 폭넓은 담보내역이 특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26일 롯데손해보험은 핀테크 전문업체 '마이뱅크'와 '롯데 국내여행보험' 상품 판매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현재 온라인 판매중이라고 밝혔다.
롯데해보험 관계자는 '롯데 국내여행보험'에 대해 "국내여행객 수요증가와 더불어 저렴한 보험료 및 폭넓은 담보내역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이뱅크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3월 한달간 2800여건의 국내여행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해당 상품은 상해·질병사망, 후유장해, 상해·질병실손의료비, 비급여실손의료비와 여행 중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치는 배상책임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상품가입은 여행객 편의를 위해 '롯데 하우머치 다이렉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마이뱅크를 통해 가능하다. 공인인증서 없이 24시간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개인 및 단체까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이승곤 롯데손보 신채널지원팀 파트장은 "최근 여행객의 수가 늘면서 국내여행보험의 필요성과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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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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