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는 16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인사·회계 담당 직원 약 8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LX 내 인사나 회계 등 부패 취약분야 종사자에 맞는 맞춤형 사전 부패예방 청렴교육을 장정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가 직접 설계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공익신고 등 청렴인지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청렴 골든벨 프로그램’을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류근태 LX 상임감사는 “부패인식지수(CPI) 20위권 도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부터 투명하고 공정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부패에 취약할 수 있는 분야에 종사하는 우리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하는 투명한 조직문화를 통해 앞으로도 최고의 청렴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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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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