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파업 대란] 본질은 4차산업혁명 갈등…‘빙산의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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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 파업 대란] 본질은 4차산업혁명 갈등…‘빙산의 일각’
  • 박근홍 기자
  • 승인 2019.06.04 14:29
  •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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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애리 2019-06-04 20:01:39
소형 타워들은 언제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도심 위에 폭탄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더 다치고 죽어야 해결이 될까요 답답한 노릇입니다

이상성 2019-06-04 21:25:10
현실적인 논리다.
비단 타워크레인 기사만의 문제가아니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건설업에 직간접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어느집이던 있을것이다
부모형제중에 한명이상은 될것이라고
감히 말할수있다
타워크레인을 시발점으로 해서 여러
공정을기계화 한다면 서민들의생활은 피박해질것이고 기정파단이 나고 사회 문제로
번질것이다
그것은 고스란이 대한민국정부의 문제가 될것이고 계층간 갈등은 심화될것이다
봉건주의 계급사회의 부활도는것이다
생각된다
상식의 범주안에서 객관있는 통찰이 필요
할때다.

배둘래햄 2019-06-04 19:59:57
모든 일엔 완급조절과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바그네도 아니고 불통은 나빠요

박찬영 2019-06-04 20:03:32
좋은말들이네요.일자리를 늘리는게 아니고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사지로내모는거하고 똑같은거네요.

이상국 2019-06-04 20:04:35
4차자동화시스템은 아직도 먼 얘기이고
현장근로자를 위험으로 내몬 국토부의 행정때문에
이런 상황이 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