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창립 23주년 맞이 행복예감 직거래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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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창립 23주년 맞이 행복예감 직거래장터 개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6.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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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4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 본사 앞에서 개최된 ‘예금보험공사 창립 23주년 맞이 행복예감 직거래장터’에서 예금보험공사 직원이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 예금보험공사
4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 본사 앞에서 개최된 ‘예금보험공사 창립 23주년 맞이 행복예감 직거래장터’에서 예금보험공사 직원이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4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청계천로 본사 앞에서 농협경제지주 및 사회적기업진흥원 등과 ‘창립 23주년 맞이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창립 23주년을 맞은 예보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거래장터는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2015년부터 연 2회 정기 개최하고 있다.

직거래장터 첫날인 4일에는 전국 17개 농가가 참여해 쌀, 제철과일, 건어물, 채소 등을 중간소매상 없이 저렴하게 판매하고, 5일에는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 매출지원 등을 위해 17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친환경세제, 면가방, 천연조미료 등을 직거래로 판매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예보와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방송광고진흥공사, 무역보험공사, 정보화진흥원의 직원도 참여했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행복예감 직거래장터는 옛 5일장처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온정을 나누는 자리”라며 “‘따뜻한 금융’과 ‘행복한 국민’을 지향하는 예보는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일 예보는 농업인의 권익신장과 실익증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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