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상영관 맞춤형 재난관리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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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상영관 맞춤형 재난관리 안전교육 실시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6.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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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지난 18일 서울 대한극장 2관에서 열린 영화상영관 맞춤형 재난관리 안전교육 모습 ⓒ 영화진흥위원회
지난 18일 서울 대한극장 2관에서 열린 영화상영관 맞춤형 재난관리 안전교육 모습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지난 18일 서울 대한극장 2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상영관협회, 상영관발전협회, 영사예술인협회, 상영관안전협의체 등과 공동으로 상반기 영화상영관 맞춤형 재난관리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인 영화상영관은 연간 관람객 2억명에 달하는 대중문화시설로 작년말 기준 전국 483개 극장, 2937개 스크린, 45만여 좌석이 전국에 산재해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주요점검 대상이다. 

이에 영진위는 국민의 안전안심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지난 2015년 11월 상영관안전점검 체계를 개발했고, 지난해 1월 상영관 안전점검지표, 이달 상영관 재해대처계획 매뉴얼 등을 제작해 전국 극장에 배포했으며, 매년 상영관운영진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상반기에는 재난관리, 하반기에는 화재 시 대응방안 중심의 안전교육과 영화상영관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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