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지난 15일 부산 본사에서 혁신성장·포용국가의 사회적가치 정책에 부응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대내외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감동추진단’을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감동추진단은 추진단장인 오석근 영진위원장을 중심으로 고객접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총체적인 고객감동 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고객감동추진단의 주요 역할은 △영화진흥사업 고객서비스 관리 강화△전사 단위의 고객 VOC 수렴 채널설계 △기관 고객감동 매뉴얼 구축이다. 추진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고객 서비스지원 업무의 비중을 확대하고, 향후 고객패널제도를 도입해 분야별 고객의 목소리에 공감·소통하는 고객지향적 경영을 전개할 계획이다.
영진위는 이번 추진단 운영을 통해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제고함은 물론, 고객 참여형·수요자 지향형의 수평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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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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