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CFD주식 MTS서비스 오픈…거래 매체 모바일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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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CFD주식 MTS서비스 오픈…거래 매체 모바일 확대 예정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6.2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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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S 통해 이질감없이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키움증권 로고
ⓒ키움증권 로고

27일 키움증권은 CFD국내주식 거래매체를 모바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상기간은 7월 말로, 고객들은 키움증권 플랫폼 '영웅문S'를 활용해 이질감 없이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거래수수료는 업계 최저수준으로 HTS와 동일하게 0.15%로 적용받게 되며 원화로 거래 가능해 환전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CFD국내주식은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거래가능 종목은 1600여개로 대부분 종목들이 신규매도진입·양방향 포지션 동시보유 등이 가능하다.

키움증권은 CFD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시장 전망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투자정보 컨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FD국내주식 상품은 전문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으며, 전문투자자 등록시 CFD거래 가능 외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무투자자 등록 및 자세한 혜택은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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