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6자리 비밀번호 기반 ‘간편인증’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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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6자리 비밀번호 기반 ‘간편인증’ 서비스 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7.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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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와 동등한 보안등급 서비스 이용 가능…3년간 별도 재인증없이 사용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6자리 비밀번호 기반의 간편인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간편인증 서비스는 ID·비밀번호,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지 않고 6자리 비밀번호, 패턴 또는 지문으로 간편한 로그인을 제공하며 이체, 상품가입, 매매 등 모든 업무처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공인인증서와 동등한 보안등급의 이체거래 및 업무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3년간 별도의 재인증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인증서를 매년 갱신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간편인증 서비스는 '신한아이 알바' 앱에서 이용가능하며 HTS·WEB 채널은 다음달부터 '신한아이 알파' 앱을 연동한 간편인증 기능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신한아이 알파의 간편인증 서비스 가입만으로 당사에서 제공되는 MTS, HTS, WEB 플랫폼의 로그인, 매매, 업무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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