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소상공인 지원·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시장든든 신용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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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소상공인 지원·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시장든든 신용대출’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19.08.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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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1000만원, 상환방법 100~300일간 매일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26일 '시장든든 신용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영업자금을 지원하는 전통시장 특화 됐다. 제로페이 계좌 보유 여부와 온누리상품권 실적 등 차별화된 우대항목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장든든 신용대출'의 대상은 시장 상인회에 1년 이상 소속해 영업 중인 상인이며, 금고 자체 신용평가 8등급 이내면 사업자등록증이나 점포가 없는 노점상도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원, 상환방법은 최소 100일 최대 300일간 매일 원리금균등 불할상환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서 소상공인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장든든 신용대출 출시로 신용이 낮거나 점포가 없어 고금리 사금융을 이용할 수 밖에 없던 소상공인에게도 든든한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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