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LGU+ “단말 상관없이 어디서든 고사양 게임을 끊김 없이”
[현장에서] LGU+ “단말 상관없이 어디서든 고사양 게임을 끊김 없이”
  • 손정은 기자
  • 승인 2019.08.27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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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와 손잡고 '지포스 나우' 제공…5G 요금제 가입자 대상 9월 초 무료체험 기회 제공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고가의 게이밍PC가 없어도 끊김 없이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시대가 LG유플러스를 통해 시작됐다.

27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27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시사오늘
27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시사오늘

이상민 LG유플러스 FC 부문장 전무는 "지난 4월 3일 5G 출시와 함께 시작한 5G 특화 서비스는 일평균 데이터를 LTE에 3배를 넘어서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며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GeForce NOW)를 세계 최초로 5G망에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지포스 나우는 고객에게 고가의 콘솔이 없어도 고사양 게임을 할 수 있게 함은 물론, 모바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할 것"이라며 "LG유플러스 고객만이 즐길 수 있는 LG유플러스만의 핵심 서비스가 될 것으로 확신하다"고 강조했다.

김승규 엔비디아 대표도 "최신 그래픽 기술과 빠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더 현실감 있는 게임을 PC와 모바일에서 즐기게 됐다"며 "지포스 나우는 패치나 업데이트를 걱정하지 않는 클라우드 게임이고 게임에만 몰입하는 미래 지향적 게임"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계속해 발전해 나갈 것이고 더 나은 게임의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LG유플러스와 함께 준비한 미래를 플레이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컴퓨터 그래픽 분야 글로벌 리더인 엔비디아와 손잡고 엔비디아의 지포스 나우를 단독으로 국내 첫선을 보인다.

지포스 나우는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로, 북미와 서유럽의 30만여 명을 선정해 무료 베타(시범)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시범 서비스 참여 대기자만 1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설명을 맡은 손민선 LG유플러스 5G 신규서비스 담당은 "올해 1월 CES에서 5G가 화두가 돼 관련 전시가 많았다. 그 전시회를 다니면서 5G의 강력한 네트워크에 그래픽이 올라간 서비스를 주의 깊게 봤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그래픽을 잘하는 회사와 손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했고 엔비디아에 당차게 문을 두드렸다"과 전했다.

지포스 나우를 통해 LG유플러스는 초고속, 초저지연의 5G 네트워크를 '장소'와 '단말' 제한 없는 새로운 게임 환경과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포부다.

27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시사오늘
27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시사오늘

우선 5G 네트워크를 이용해 PC방 게임을 통째로 모바일로 옮겨 놓았다. 고사양 PC와 콘솔 게임 150여 종을 스마트폰으로 이동하면서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손민선 담당은 "일반 노트북을 최신 게이밍으로 바꿔준다. 이는 노트북이 아닌 클라우드에서 게임이 실행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서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무료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클라우드 방식을 이용한 스트리밍 서비스이기 때문에 약 20~100여 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고용량의 게임을 다운로드받기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스마트폰의 메모리 확장과 고사양 PC를 구매해야 하는 부담도 없다.

본격적인 서비스 상용화 전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9월 초 5G 프리미엄 요금제 이상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체험 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손 담당은 "5G 클라우드 게임을 지포스 나우를 통해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고 9월 초 무료 체험을 하겠다"며 "보조금 경쟁이 아닌 5G 서비스 질을 향상시켜 고객을 만나겠다. 이는 LG유플러스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마무리 지었다.

담당업무 : IT, 통신, O2O, 생활가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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