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만1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영업이익이 호실적을 달성했다.
9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거래일보다 300원 내린 6만73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대비 1400원(2.07%) 상승한 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은 바이오시밀러 판매호조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 "수익성 높은 미국 매출 비중 확대와 유럽시장에서의 가격 안정화, 변동대가 환입정산 등에 따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41% 상회한 428억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매출은 전년에 비해 46% 늘어난 1조6000억원을 전망한다"면서 "트룩시마 매출이 크게 늘고 램시마SC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도 2배 이상 늘고 영업이익률도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셀트리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는 8만1000원으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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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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