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건설업계, 주총 시즌 본격 개막…‘코로나19 장기화’로 시름 깊어지는 백화점 업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건설업계, 주총 시즌 본격 개막…‘주주친화·신사업·사외이사 교체

건설업계가 본격 정기 주주총회 시즌에 돌입한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주주가치 제고, 새로운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정관변경, 상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사외이사 교체, 등이 이번 주총 시즌의 핵심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

백화점 업계, ‘코로나19 장기화’ 어쩌나?

국내를 공포로 삼킨 '코로나19'의 장기화 전망이 나오면서 백화점 업계의 시름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경우, 매출에 직격탄을 맞을 것이 불 보듯 뻔하다는 이유에서다.

입고 발라보는 시대 저문다…패션·뷰티도 배송 확대

이커머스 시장이 성장하면서 패션뷰티업계도 고객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배송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국내은행·금융지주사 자본비율 소폭 하락…케이뱅크 10%대로 최저

국내은행과 금융지주사의 BIS(국제결제은행) 자본비율이 소폭 하락했다. 규제비율 대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나, 지난해 위험가중자산 증가율이 자본 증가율을 소폭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순위 투자단어장②] ‘11년만에 최대라던데’…주식 반대매매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식시장이 연일 하락하면서 '반대매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통일민주당 창당] 직선제냐 내각제냐, 그것이 문제로다

<시사오늘>은 매번 역대 대통령들의 입을 빌려 당신에게 일종의 ‘기억재생장치’를 선사해왔다. 이번 열여섯 번째 ‘대통령 회고사’는 그간 조명 받지 못했던 역사를 담아냈다. 바로 통일민주당의 창당 과정이다.

윤지원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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