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신한카드, 금융권 최초 AI+ 인증 획득…BC카드, ‘자금세탁방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카드오늘] 신한카드, 금융권 최초 AI+ 인증 획득…BC카드, ‘자금세탁방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12.14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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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14일 진행된 AI+ 인증 수여식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14일 진행된 AI+ 인증 수여식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금융권 최초로 AI+ 인증 획득

신한카드는 365일 24시간 운영 중인 AI 상담서비스 ‘챗봇’과 고객 개개인별 상황에 따른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플랫폼’에 대해 금융권 최초로 ‘에이아이플러스(AI+)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아이플러스(AI+) 인증’ 제도는 한국표준협회가 ISO(국제표준화기구,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및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제품의 신뢰성과 안정성 등에 대한 품질을 검증해주는 제도이다.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14일 진행된 금번 인증 수여식에는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의 의의와 성과의 기쁨을 함께했다고 신한카드측은 전했다.

먼저, 2017년 6월 상용화된 AI 챗봇 ‘파니(FANi)’는 고객 맞춤형 카드 추천 등 질문 빈도가 높은 400여종의 질문에 대해 일상어 중심의 편리한 대화와 질문 추천 Tip, 질문 자동 완성 등 개인화된 메뉴를 중심으로 영업·상담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으며, 신한카드만의 인공지능 기술과 2680만 빅데이터 결합을 통한 자연어 처리 능력까지 갖춘 서비스로 진화 중에 있다.

특히, 챗봇 ‘파니(FANi)’는 ‘고객의 디지털 경험확대’라는 디지털 신기술의 지향점과 자체 개발한 대화 모델을 활용해 기술 자립도가 높은 점 그리고, 코로나19 등 사회적 이슈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대화 기술의 완성도 등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국표준협회측은 밝혔다.

2019년 5월 선보인 초개인화 서비스는 기존의 공급자 편의 중심의 데이터와 마케팅 알고리즘을 고객 중심으로 재정비하고, 날씨·상권 등 달라지는 외부정보를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반영했을 뿐 만 아니라 마케팅에 대한 고객 반응을 학습해 프로그램을 개선해 주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 중에 있다.

고객의 TPO(시간·장소·상황, Time·Place·Occasion)를 정확히 예측함으로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최적의 맞춤 혜택을 제공,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AI 서비스의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과 연계한 빅데이터 기반의 AI 혁신 서비스 창출에도 두각을 나타내 데이터 거래소에 금융권 최다 상품 등록 및 업계 최초로 마이크레딧(MyCredit) 서비스 론칭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행될 마이데이터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신한금융그룹 차원의 비즈니스 모델과 AI 알고리즘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번 인증은 회사 역량을 결집해 추진중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전략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디지털 전략과 연계해 고객 관점의 AI 신기술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롯데카드 직원이 모바일 영업자동화 플랫폼 ‘LOCA CORPORATE(로카 코퍼레이트)’ 앱을 직접 구현하고 있는 모습. ⓒ롯데카드
롯데카드 직원이 모바일 영업자동화 플랫폼 ‘LOCA CORPORATE(로카 코퍼레이트)’ 앱을 직접 구현하고 있는 모습. ⓒ롯데카드

롯데카드, 법인영업 ‘모바일 영업자동화 시스템’ 구축

롯데카드는 법인고객 편의성 제고 및 영업역량 강화를 위해 태블릿PC를 활용한 ‘모바일 영업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법인고객은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회원 가입 및 카드 신청이 가능해졌고, 영업사원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영업 현장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법인회원 가입의 경우 개인회원에 비해 서류가 많고 절차가 복잡해 대면 영업을 통한 수기 업무가 많았다. 고객이 지류 신청서를 직접 작성하면 영업사원은 신청서를 일일이 전산 시스템에 입력해 심사 접수를 하고, 서류는 따로 스캔해서 보관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태블릿PC를 활용한 ‘법인전자가입 신청서’ 작성으로 더욱 쉽고 빠른 신청이 가능해졌다. 자동입력 기능을 적용하고 반복기입 항목은 최소화했다.
입력된 정보는 실시간 심사로 넘어가 영업사원이 전산 입력을 위해 사무실에 방문할 필요도 없어졌다. 법인카드 발급 소요기간도 단축됐다. 증빙서류 또한 따로 보관할 필요 없이 이미지로 자동 저장되어 지류관리비용을 절감했다.

이 외에도 법인영업에 필요한 기업 탐색 및 조회, 디지털 리플렛 전송, 맞춤식 제안서 작성, 실적 관리, 온라인 교육 등의 업무를 사무실 PC를 사용하지 않고도 태블릿PC로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도록 해 업무 효율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영업사원들은 모바일 영업자동화 플랫폼인 ‘LOCA CORPORATE(로카 코퍼레이트)’ 앱을 통해 사무실PC 수준의 업무처리가 가능한 태블릿PC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해 롯데카드 법인 채널 영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C카드가 14일 오전 금융위원회에서 개최된 ‘제14회 자금세탁방지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가운데)과 BC카드 이동면 사장(왼쪽 첫번째), 김경주 준법감시인(맨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C카드
BC카드가 14일 오전 금융위원회에서 개최된 ‘제14회 자금세탁방지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가운데)과 BC카드 이동면 사장(왼쪽 첫번째), 김경주 준법감시인(맨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C카드

BC카드, ‘자금세탁방지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BC카드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카드사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는 ‘자금세탁방지의 날’에는 자금세탁방지업무에 대한 이해와 인식 확산에 공로가 있는 우수 금융기관 및 개인을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동면 사장과 김경주 준법감시인(상무)이 참석해 수상했다.

BC카드는 올해 이동면 사장 취임 이후 자금세탁방지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인프라 투자,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자금세탁방지 의심거래 수시 모니터링 강화와 운영체계 고도화를 통해 △신규 의심거래 유형 발굴 및 지속적인 의심거래 룰(Rule) 추출 △고객 확인정보 통합 관리 플랫폼 개발 △RBA(Risk Based Approach, 위험기반접근법)기반 위험평가 관리체계 시스템 구축 △전 임직원 대상 교육 강화로 국내외 자금세탁방지 전문 자격 취득자 배출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김경주 BC카드 준법감시인(상무)은 "올해 BC카드의 자금세탁방지에대한 인프라와 역량이 한 단계 높아졌다"고 평가하고 "향후에도 BC카드 금융서비스가 자금세탁에 이용되는 경우가 발생되지 않도록 위험평가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BC카드는 AI분석 기술을 적용한 신용카드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 고도화로 국내외 부정사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최신 부정사용 트렌드를 학습하는 등 신종 신용카드 금융범죄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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