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오늘] 컴투스 ‘버디크러시’, 마법 학교 배경의 시네마틱 2탄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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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오늘] 컴투스 ‘버디크러시’, 마법 학교 배경의 시네마틱 2탄 영상 공개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1.01.25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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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신작 ‘스컬’, 출시 5일 만에 판매량 10만 장 돌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컴투스 제공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캐주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판타지 세계관 배경의 시네마틱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컴투스 제공

컴투스 ‘버디크러시’, 마법 학교 배경의 시네마틱 2탄 영상 공개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캐주얼 골프게임 ‘버디크러시’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판타지 세계관 배경의 시네마틱 영상을 25일 공개했다.

‘버디크러시’는 컴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캐주얼 판타지 골프게임이다.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판타지 요소가 반영된 플레이 방식과 박진감 넘치는 매치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캐주얼 골프 게임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앞서 게임 내 주요 캐릭터 ‘에린’과 ‘마티나’의 첫 만남을 다룬 시네마틱 영상 1편을 공개한 바 있다. 컴투스에 따르면, 이번 영상에서는 ‘루시’와 ‘크리스’가 함께 등장해 골프 시합을 펼치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특히 영상 전반에 걸쳐 개성 있는 코스튬으로 변신하는 캐릭터들과 귀여운 동물 캐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영상 후반부에서는 ‘크리스’와 ‘루시’가 함께 번갈아 샷을 날리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이 펼쳐져 승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매력적인 캐릭터 비주얼과 더불어 전설의 마법 주문을 외우는 모습과, 로켓샷 스킬을 통해 난관을 헤쳐가는 장면 등 영상 곳곳에 판타지한 요소가 녹아 있어 독특한 게임 스토리를 예고한다.

한편, 컴투스는 ‘버디크러시’ 공식 카페를 통해 ‘시네마틱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해당 영상을 감상한 뒤 개인 SNS에 공유하는 유저들에게 아크릴 피규어, 마우스패드 등 특별 제작된 한정판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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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 중인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이 정식 출시 버전 판매량이 10만 장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네오위즈 제공

네오위즈 신작 ‘스컬’, 출시 5일 만에 판매량 10만 장 돌파
 
㈜네오위즈(대표 문지수)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 중인 2D 액션 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이 정식 출시 버전 판매량이 10만 장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정식 출시 후 5일 만에 이룬 성과이다. 스컬은 출시 당일 전 세계 최고 판매 제품 2위를 달성하기도 하였으며, 금일 현재 8위를 기록하며 TOP 10에 진입해 있는 상황이다.

또한 지난 최다 동시 접속자 수 19,000명을 돌파하며 현재 최다 플레이 게임 80위권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컬은 지난해 2월 얼리 엑세스 출시 한달 만에 출시 10만 장을 판매한 바 있으며 해당 기록을 3주 이상 당긴 것이다.

스컬은 단 한 번의 기회를 전략적으로 풀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로그라이트 장르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주인공 스컬이 머리를 교체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독특한 시스템과 화려한 픽셀 아트 그래픽, 호쾌한 액션 등으로 게이머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제 이용자 최근 30일 이용자 평가에서 91%로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날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한국 인디 게임이 이뤄낸 쾌거"라며 "다양한 콘솔 기기로도 빠르게 선보여 스컬 만의 재미로 인기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오를리’ 신화 각성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 ‘세븐나이츠’에 ‘오를리’ 신화 각성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오를리’ 신화 각성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나이트크로우’ 소속 영웅 ‘오를리’는 파괴의 힘을 되찾고자 지상 연합군과 함께 천상계 전장으로 향하며 신화 각성을 하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적 전체에게 관통 마법 피해를 입히면서 두 턴 간 침묵 및 감전 저항 확률을 감소시키는 ‘최후의 일갈’ 스킬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각성 강화한 ‘스킬 옵션 전용 장비’의 기능을 변경할 수 있는 ‘전용 장비 변환 기능’도 추가했다. 변환에 필요한 재화 ‘그림자 정수’는 새로 오픈한 ‘그림자 정수 던전’에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를리 영혼조각(100개)’, ‘6성 스페셜 영웅 소환권’, ‘영웅/영혼조각/장신구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오를리 신화 각성 기념 푸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를리’ 신화 각성 또는 신화 강화 10강 달성 시 ‘2성 용맹한 초록 슬라임’, ‘오를리 영혼조각(200개)’을 제공하는 ‘오를리 성장 업적 이벤트’와 모험 및 공성전 등 콘텐츠 진행 업적을 달성하면 ‘루비(100개)’, ‘각성의 조각(200)’ 등을 지급하는 ‘오를리 신화각성 기념 업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2월 첫 번째 업데이트 전까지 ‘오를리’ 영혼 전수 비용이 30퍼센트 할인되는 ‘오를리 전수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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