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

삼성전자는 서울신라호텔 키즈 라운지에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Air)’를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키즈 라운지는 어린이용 도서·장난감·편백나무 칩 풀장 등으로 꾸며진 테마 공간이다.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지속적인 공기질 관리가 필요한 장소다.

이번에 설치된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공기질 관리를 제공한다. 특히 ‘비스포크 AI+ 청정’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10분마다 실내외 공기질을 분석하고 오염도를 예측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필터 속 항균·살균·공간제균이 가능한 ‘트리플 안심청정’ 기능과 직접 닿는 바람 없이 저소음 청정이 가능한 ‘무풍청정’ 기능을 제공한다. 

키즈 라운지를 방문하는 6세 이하 어린이들은 삼성 의류케어 가전과 뽀로로가 협업한 장난감 ‘신기한 옷장놀이’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서울신라호텔 키즈 라운지에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혁신 기술을 접목한 비스포크 큐브 Air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