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 링컨자동차, 창립 100주년 맞아 전동화 전환 속도…넥센타이어, 전국 이마트서 타이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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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 링컨자동차, 창립 100주년 맞아 전동화 전환 속도…넥센타이어, 전국 이마트서 타이어 판매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2.04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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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링컨자동차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연결성과 전동화에 박차를 할 방침이다. ⓒ 링컨코리아
링컨자동차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연결성과 전동화에 박차를 할 방침이다. ⓒ 링컨코리아

링컨자동차, 창립 100주년 맞아 전동화 전환 추진

링컨모터컴퍼니(이하 링컨자동차)는 창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연결성과 전동화에 박차를 가해, 오는 2030년까지 전라인업의 전동화 와 커넥티드카 전환을 이룰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조이 팔로티코 링컨자동차 대표는 "링컨자동차는 브랜드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에 있다"며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에 대한 영감을 찾으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 사이의 균형을 유지함과 동시에, 차세대 럭셔리 차량 고객을 위해 우리의 경험과 라인업을 재정립하려 한다"고 말했다.

모기업인 포드모터컴퍼니의 짐 팔리 대표 역시 "링컨자동차는 더욱 강화된 연결성(connected), 상시성(Always-On)에 기반한 전동화의 미래로 나아가는 중"이라며 "두 번째 100년을 시작하는 링컨자동차의 미래가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링컨자동차는 유서 깊은 역사를 발판삼아 제품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출시된 4세대 네비게이터는 브랜드 부활과 방향성 전환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 올해는 액티브글라이드(ActiveGlide) 핸즈프리 운전자 지원 기술을 탑재한 네비게이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SUV 중심의 제품구성 전략에 발맞춰 풀사이즈 SUV 네비게이터부터 대형 SUV 에비에이터, 중형 SUV 노틸러스와 컴팩트 SUV 코세어까지 총 4가지 차종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갖췄다. 국내에서도 2020년 올 뉴 에비에이터와 2021년 뉴 링컨 네이게이터를 포함한 4종의 럭셔리 SUV 라인업을 완성,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넥센타이어, 전국 이마트 매장서 타이어 판매

넥센타이어는 지난 3일부터 전국 50여개 이마트 매장에서 프리미엄급 세단용 타이어 '엔프리즈 AH8'과 SUV용 타이어 '로디안 GTX' 제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이마트 매장 내 사이즈별 ‘제품 카드’를 진열하는 방법으로 판매에 나선다. 고객들은 차종에 맞는 타이어 제품 카드를 구매한 후 카드 뒷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타이어 정보 입력과 매장 인근 지정 장착점(타이어테크)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방문일정을 조율해 구매영수증과 제품 카드를 지참하면 타이어 교체가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이마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 할인가를 적용, 기존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타이어를 교체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상품권 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넥센타이어 제품 판매 카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4본 구매 시 신세계 지류 상품권 7~10만원(인치별 상이)을 증정한다. 2본 구매 고객에게는 신세계 지류 상품권 2만원(인치 무관)을 증정한다.

현대차, 15번째 ‘판매거장’ 배출

현대자동차는 지난 3일 김주선 의정부지점 영업부장(만 48세)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지금까지 단 14명만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김 영업부장은 지난 1996년 입사한 이래 27년 만에 5000대 판매를 달성, 15번째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김주선 영업부장은 "저를 믿고 찾아 주는 고객들의 시간을 가치 있게 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차량 인도 후에도 고객 최우선의 자세로 고객을 끝까지 책임진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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