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한성자동차, 브레이킹 문화 후원 ‘왓츠 업 비’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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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한성자동차, 브레이킹 문화 후원 ‘왓츠 업 비’ 공연 성료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2.05.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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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지난 7일 성수동 레이어41에서 열린 '왓츠 업 비' 행사 현장의 모습. 박재범(Jay Park)의 무대에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 한성자동차
지난 7일 성수동 레이어41에서 열린 '왓츠 업 비' 행사 현장의 모습. 박재범(Jay Park)의 무대에 관객들이 환호하고 있다. ⓒ 한성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대한민국 브레이킹 문화를 후원하는 '워너.비'(WANNA.B)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벤트인 '왓츠 업 비'(What’s up B)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성수동 레이어41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성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브레이커 3인 △전지예(FRESHBELLA) △김종호(LEON) △박민혁(ZOOTY ZOOT)을 비롯해 △비트메이커이자 프로듀서인 'DJ 스프레이'(Spray) △가수 박재범(Jay Park) △비보이 그룹 원웨이크루 소속 '페이머스'(Famous)가 참석했다. 이들의 공연은 200명의 관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외에도 한성자동차는 원소주 부스, 4D CAM 포토존 등을 운영했으며, 럭셔리 오프로더 차량의 대명사인 메르세데스-AMG G 63 차량을 특별 전시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브레이킹 문화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셀럽들이 한데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며 "향후에도 브레이킹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성자동차 ‘왓츠 업 비’ 이벤트는 브레이킹 문화에 열정과 애정이 있는 비보이, 비걸들이 각자가 원하는 ‘워너비’에 닿을 수 있기를 바라는 ‘워너.비’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언더문화로 인식돼 온 브레이킹을 새롭게 재조명하고, 대중들에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브레이킹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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