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약병 수거·처리사업 추진…군산시, 대규모 공중이용시설물 현장점검 실시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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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농약병 수거·처리사업 추진…군산시, 대규모 공중이용시설물 현장점검 실시 [전북오늘]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2.11.10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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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 손정은 기자]

무주군, 농약병 수거·처리사업 추진

무주군은 2022년 하반기 마을별 남은 농약(병) 수거 처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주군
무주군은 2022년 하반기 마을별 남은 농약병 수거 처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주군

무주군은 2022년 하반기 마을별 농약병 수거·처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주군 6개 읍·면 전역에서 마을별로 진행되며 농약 예상 수거량은 총 3000여kg다. 대부분 유통기한이 넘었거나 사용할 수 없게 된 미개봉·미사용 농약과 개봉 후 잔량이 남아 더 사용하지 않는 농약, 그리고 폐농약병에 대해 집중 수거에 나선다.

군은 수거된 농약은 폐기물종합처리장 또는 읍·면 적환장에 보관하며 전문 소각업체에 최종 위탁 처리할 계획이다.

군산시, 연말까지 대규모 공중이용시설물 현장점검 실시

군산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 공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순회 현장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립도서관, 예술의 전당, 장애인체육관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규모 공중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시는 전기, 소방, 건축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을 구성해 연말까지 공중이용 시설별 현장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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