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공동체 어울림 심포지엄 개최…전북도,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1차에 이어 추가 공모도 선정 [전북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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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공동체 어울림 심포지엄 개최…전북도,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1차에 이어 추가 공모도 선정 [전북오늘]
  • 박지훈 기자
  • 승인 2022.12.05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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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지훈 기자)

전주시 공동체어울림 심포지엄 유공단체 시상식ⓒ사진제공 = 전주시
전주시 공동체어울림 심포지엄 유공단체 시상식ⓒ사진제공 = 전주시

전주시, 공동체 어울림 심포지엄 개최

전주시는 지난 2일 온두레공동체 회원과 마을관리공동체 회원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의 활동에 대해 점검하고 공동체의 지향성을 수립하기 위한 ‘공동체 어울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동체 활동 영상 시청 △우수공동체·유공 단체 시상 △나의 공동체 이야기 △공동체 네트워크 워크숍 △공동체 지향성 모색을 위한 원탁회의 △개별 네트워크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그간 활동해온 5개 온두레공동체와 3개 마을관리공동체(마을계획수립) 등 우수공동체에게 전주시장상이 수여됐다. 

이어 ‘나의 공동체이야기’에서는 2017년 디딤단계 공동체인 ‘전북문학사관’의 서귀석 대표, 2017년 희망완료 공동체인 ‘천사길사람들’과 노송동마을관리공동체의 김성국 대표, 2022년 이음단계 공동체인 ‘나는길이다공동체’의 박동진 회원, 양경란 전주시공동체 협의회장 등 4명이 그간의 활동 내용과 문제극복 사례 등을 다른 공동체들과 공유했다.

회원들은 또 공동체 네트워크 워크숍과 개별 네트워크를 통해 다른 공동체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외에도 시는 공동체 지향성 모색을 위한 원탁회의를 통해 2~5개 동이 하나의 권역을 이뤄 완산구 6개 권역과 덕진구 4개 권역 등 총 10개 권역별로 팀을 이루어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과 지향할 목표와 방법 등에 대해 논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탁회의에서는 권역별 퍼실리레이터가 공동체 회원들이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공동체 회원은 “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하고, 공동체간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 뿐 아니라, 공동체의 앞으로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보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이 시민들에게 공동체 정신이 전파되고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동체들이 타 공동체들과 상호연계와 협력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동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 발전 가능한 공동체들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북도,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1차에 이어 추가 공모도 선정

전북도에 따르면 법무부가 5일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대한 추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이들 3개 군지역을 최종 대상지로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는 내년 1월 1일부터 추진되게 된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방의 인구감소 해소를 위해 김관영 전북지사가 대통령에게 건의 등을 통해 만들어진 전북 주도 국가의제인 만큼, 전북도는 지난 9월 첫 선정 이후 ①인구감소지역 수요조사와 지역 산업군 현황을 고려해 순창·고창·부안을 추가 사업대상지로 정하고 ②기업체의 외국인 인력 수요를 조사하는 등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전북도는 이번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해 지난달 11일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자체는 행·재정적 지원을, 대학은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을, 산업계는 현장실무교육 개발에 주력하는 내용의 ‘외국인 우수인재 지역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전북도는 이를 위해 도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졸업자와 예정자를 기업과 매칭해 지역특화형비자가 발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특화형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 유학생 등 우수 인재가 지역에서 계속 일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 생활정보 제공과 상담 등 지역정착 맞춤형 지원과 외국인 기술교육(자동차, 지게차운전 기능사 등), 전북 친화 외국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외국인 우수인재의 지역 정착을 통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 사업으로 공모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실질적 결실을 거두겠다”며, “지역특화형 비자를 받은 외국인이 전라북도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경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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