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 ‘지구의 날’ 1시간 소등행사…혼다코리아, ‘혼다 온라인 플랫폼’ 공식 오픈 [자동차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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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지구의 날’ 1시간 소등행사…혼다코리아, ‘혼다 온라인 플랫폼’ 공식 오픈 [자동차오늘]
  • 장대한 기자
  • 승인 2023.04.21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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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시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부천 전시장 전경.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1시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부천 전시장 전경. ⓒ 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지구의 날’ 맞아 1시간 소등행사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모든 볼보자동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환경 오염과 자원 낭비로 파괴된 지구를 되살리자는 취지로 지정된 기념일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구의 날에 적극 동참하고자 당일인 22일 오후 8시부터 본사와 전국의 모든 전시장, 서비스센터에서 공식 소등 시간(10분)보다 더 긴 1시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환경 오염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구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혼다코리아, ‘혼다 온라인 플랫폼’ 공식 오픈

혼다코리아는 언제 어디서나, 원 프라이스(One Price, 균일가격)로 혼다 자동차 국내 판매 전 모델을 구매할 수 있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공식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혼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시승신청 △견적산출 △계약금 및 잔금 결제 등 차량 구매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지원한다. 출고 예상 시점까지 조회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쇼룸에서는 내외관 이미지를 360도로 확인할 수 있다. 시승 예약은 실시간으로 혼다 자동차 딜러 전시장과 연계된다. 전시장 방문 시에는 기존 세일즈 컨설턴트 대신 ‘혼다 큐레이터’가 고객을 맞이한다. 차량 설명, 시승과 상담에 집중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 온라인 플랫폼은 온라인 구매 트렌드 변화와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들이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구매 여정을 제공한다”며 “국내 수입차 업계에서 한발 더 앞서가는 제도를 통해 변화된 혼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4X4 EV 신규 모델 개발 돌입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자동차 위탁 생산 업체인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와 함께 새로운 4X4 EV(Electric Vehicle)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배터리 기반 전기차는 첫 번째 양산 모델 그레나디어보다 작은 크기의 차체를 지니게 된다. 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과 4X4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한다.

이네오스는 마그나 슈타이어와 손잡고 그레나디어 스테이션 왜건과 픽업 모델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 세 번째 협업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 지속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신차는 오는 2026년부터 마그나 슈타이어의 오스트리아 그라츠(Graz) 공장에서 위탁 생산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자동차, 항공, 철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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