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2023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보육원 아동들에 피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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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2023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보육원 아동들에 피자 전달
  • 박준우 기자
  • 승인 2023.05.19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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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두나무가 오는 22일 ‘2023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통해 피자를 먹을 수 있었던 보육 시설 아동이 보내온 감사 편지다. ⓒ사진제공 = 두나무
두나무가 오는 22일 ‘2023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해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통해 피자를 먹을 수 있었던 보육 시설 아동이 보내온 감사 편지다. ⓒ사진제공 = 두나무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2023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11시 59분까지 열리며, 업비트가 지정한 이벤트 전용 입금 주소(btc-pizzaday-2023)로 ‘바로 출금’ 기능을 통해 0.001비트코인을 입금한 선착순 2023명에게 피자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입금된 디지털 자산은 반환되며, 고객확인절차를 마친 업비트 계정 당 1회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지난해 피자데이 기부를 통해 피자를 먹을 수 있었던 전국 보육원 아이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온 손편지로 제작한 NFT(대체불가능토큰)이 수여된다.

두나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피자데이 이벤트와 기부 활동을 연결해 ‘함께하는 업비트 피자데이’ 행사도 진행한다. ‘2023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 참여에 따라 전국 68개 지역 아동양육시설에 피자 2880판을 전달, 아동·청소년들에게 피자 파티를 열어줄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업비트 피자데이는 비트코인 피자데이 문화를 사회적 축제로 전환하고,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통로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며 “디지털 자산의 긍정적 유용성을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증권·핀테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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