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 동참

하이투자증권은 홍원식 사장이 ‘수산물 소비·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민들의 어촌휴가와 우리 수산물 소비 장려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우리 바다 지킴이 검증 TF가 공동으로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홍 사장은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참여자는 ‘여름 보양은 우리 수산물로’ 또는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라는 문구와 함께 온라인 홍보를 진행 후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명하면 된다. 홍 사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와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홍 사장은 “이번 캠페인 진행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북돋아 드릴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법무법인(유) 세종과 업무협약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법무법인(유) 세종과 기업승계전략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승계에 필요한 세금, 법률, 자산관리는 물론 기업매각 등 복합적인 문제를 다각도에서 고민하는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인 ‘성공적인 기업승계와 매각전략’을 시작으로, 양사는 점차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심기필 NH투자증권 Retail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고도화된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기업승계 세제혜택 확대에 발맞춰 기업승계를 고민하는 CEO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고객에게 더욱 개인화된 컨설팅 솔루션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증권, ‘PRIME CLUB’ 오픈 3주년 이벤트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PRIME CLUB 오픈 3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PRIME CLUB 유료 콘텐츠 무료 공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PRIME CLUB 서비스 무료 구독 신청만 해도 이벤트 기간인 이달 말까지 전문가들의 투자 분석, 종목 추천, 시장 동향 등 다양한 유료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무료 구독 중인 고객도 추가 가입절차 없이 이벤트 기간 동안 유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PRIME CLUB 서비스 유료 구독 고객에게만 주어지던 럭키박스 이벤트 참여 기회도 무료 구독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토, 일 제외) 주 1회, 총 5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럭키박스에 당첨되면 매회 1만 원에서 100만 원 사이의 주식 1주를 제공받을 수 있다.

‘럭키박스 체험 이벤트’에 4회 이상 참여하면 럭키박스 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 국내주식 쿠폰 5000원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PRIME CLUB 유료 구독 & PB 지정하고 국내주식 쿠폰 받자!’ 이벤트가 오는 10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신규로 PRIME CLUB 서비스를 유료 구독하고, Prime PB를 지정한 뒤 △10월 말 △11월 말 △12월 말 기준으로 이를 유지할 경우, 각 익월 말에 국내주식 쿠폰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나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MTS ‘KB M-able(마블)’, KB증권 고객센터, Prime센터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금번 이벤트는 최대한 많은 고객들이 KB증권만의 차별화된 투자정보 서비스와 다양한 비대면 상담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투자정보의 홍수 속에서 진정한 옥석이 무엇인지 가려내기 어렵다면 KB증권의 PRIME CLUB에서 그 해답을 한 번 찾아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