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등 2관왕 [저축은행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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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등 2관왕 [저축은행오늘]
  • 고수현 기자
  • 승인 2023.09.06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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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

SBI저축은행의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이 ‘2023 에피어워드 코리아’와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수상했다. 사진은 수상 기념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등 2관왕

SBI저축은행의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이 ‘2023 에피어워드 코리아’와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일 SBI저축은행에 따르면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은 기업이 광고를 만들어 대중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 대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기업명 SBI를 활용해 소재를 제공하고, 광고에 출연하는 등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캠페인이다.

에피어워드는 1968년 뉴욕 미국 마케팅 협회가 효과적인 광고를 가리기 위해 만든 시상 프로그램으로 시작됐다.

세계 최초로 캠페인이 마케팅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평가해 기존 독창성 위주로 캠페인을 평가하는 기존의 시상식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유지하며,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5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SBI백일장’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만들어 나가는 소통형 캠페인이라는 점, 취지와 창의성, 이를 바탕으로 대중과의 공감대를 형성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금융, 보험 & 증권 부문, 커머스 & 소비자 부문 등 총 2개 부문에서 브론즈를 수상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 국제 광고제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심사위원단은 SBI 백일장 캠페인을 삼행시라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문화적 특수성을 캠페인에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저축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저축가요’, 2021년 진행한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BI가 SBI를 찾습니다’가 에피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데 이어 ‘SBI백일장’이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SBI백일장’은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로 인해 좋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의 소통형 기업PR캠페인 ‘SBI백일장’이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시상식인 2023 에피어워드 코리아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페퍼저축은행 직원들이 락앤락에서 진행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 =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락앤락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동참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진행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에 이달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참여한다.

6일 페퍼저축은행에 따르면 락앤락의 러브 포 플래닛은 개인 및 단체 참여가 가능한 환경 캠페인이다. 2009년 ‘헌 용기 바꾸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2020년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발전됐다.

페퍼저축은행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자원순환 가치를 강조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자원 재활용을 위한 개인의 노력과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분당에 위치한 페퍼저축은행 본사 ‘페퍼존’에는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 수거를 위한 용기 수거함이 설치됐다. 페퍼저축은행은 임직원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별도의 캠페인 홍보 포스터도 제작해 부착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ESG 경영은 페퍼저축은행의 핵심 경영이념인 만큼 이번 락앤락 자원순환 캠페인에 참여로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페퍼저축은행은 자원순환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것이며, 업권의 지속가능성 노력을 선도하는 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6월 본사가 위치한 분당구 서현동 일대의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3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으며,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의 연고지인 광주 지역의 상무시민공원에서 AI페퍼스 선수단, AI페퍼스와 팬 200명, 서구청 직원 및 광주시민 100명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는 등 폭넓은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의 알뜰폰 요금제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 =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웰컴디지털뱅크에 알뜰폰 요금제 10종 추가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모바일뱅킹 앱 웰컴디지털뱅크 내 알뜰폰 요금제를 추가하면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웰컴저축은행은 알뜰폰사업자 스마텔의 요금제를 월컴디지털뱅크(이하 웰뱅)에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에르엘의 알뜰폰 요금제를 런칭한데 이어, 스마텔의 알뜰폰요금제까지 입점해 알뜰폰 이용고객이라면 통신망 구분없이 누구나 웰뱅앱에서 알뜰폰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입점한 알뜰폰 요금제는 총 10종으로 웰뱅 앱에서 웰컴마이데이터 접속 후 라이프 메뉴에서 해당 요금제를 확인할 수 있다. 웰뱅 앱에서 알뜰폰 요금제를 가입하면, 가입 후 7개월부터 최대 24개월까지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알뜰폰 요금제 추가 론칭을 기념해 삼성카드와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 iD SIMPLE 카드로 알뜰폰 통신비를 매월 1만 원 이상 납부하면 최대 1년간 웰마일리지가 매월 1만 포인트씩 제공된다. 웰마일리지는 현금으로 즉시 출금 가능한 포인트로, 1년이면 최대 12만 원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디지털사업본부 백인호 본부장은 “통신비가 가계 지출에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높아지면서, 통신비도 알뜰하게 지출하고자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알뜰폰 요금제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애큐온저축은행 본사에서 ‘애큐온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진행된 가운데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애큐온캐피탈, ‘애큐온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 펼쳐

애큐온저축은행과 애큐온캐피탈은 애큐온저축은행 본사에서 대한적십자 남부혈액원과 ‘애큐온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재개된 ‘애큐온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는 애큐온저축은행,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애큐온 임직원이 기부한 헌혈증은 백혈병 환우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2017년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맺고, 코로나 이전까지 매년 2회씩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했다. 이에, 지금까지 애큐온 임직원 총 219명이 헌혈 봉사에 참여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공헌운영위원장은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애큐온 임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담당업무 : 경제부 기자입니다. (은행·카드 담당)
좌우명 : 기자가 똑똑해지면 사회는 더욱 풍요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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